롯데쇼핑 창립 35주년 기념 롯데슈퍼 ‘신선식품’ 세일

롯데슈퍼는 롯데쇼핑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대 단감 산지인 경남 창원, 진영에서 재배한 부유 단감 1상자(3kg)를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ㆍ신한ㆍKB국민ㆍ하나SK 카드로 결제하면 9천원에 살 수 있다.

생물 고등어는 1마리(300g 내외)에 1천990원, 햅쌀 ‘농부의 미소’(20kg)는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30여종의 공산품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 하기스 보송보송 남ㆍ여아 4단계와 5단계, 롯데 칙촉 180g, 해표 카놀라유와 올리브유 900㎖, 나무야 도톰한 3겹 데코 화장지 30롤 등이 행사 대상이다.

우유 할인 판매도 이어진다. 매일 ESL 우유 1ℓ×2입을 3천950원, 남양 맛있는 우유 GT 1ℓ×2입을 3천980원, 서울 목장의 신선한 우유 1ℓ×2입을 4천980원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롯데슈퍼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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