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보스톤 다운재킷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팝한 컬러의 보스톤 다운재킷(BOSTON DOWN)을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뉴발란스 키즈 다운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보스톤 다운 재킷은 디자인과 안전, 편안함이 모두 강화됐다.

불필요한 재봉선이나 박음질이 없어져 전체적으로 심플한 면은 살리되, 편안함과 기능성 디테일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밑단 통과 팔 길이가 더 넉넉해져 활동성을 더했다.

후드에 와이어를 달아 챙 조절이 가능, 강한 바람에도 벗겨지지 않고 눈 밭에서 뒹굴어도 문제 없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목과 손을 넣는 포켓에 기모 라이렉스를 가미하는 등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전면 우측 가슴부분에 3M 발광 테이프를 부착해 눈 오는 날,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 부분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장소 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착용 가능한 뉴발란스 키즈의 보스톤 다운재킷은 카키와 레드, 퍼플, 옐로우, 네이비 5가지 컬러로, 가격은 19만9천원에 가까운 뉴발란스 키즈 매장과 뉴발란스 키즈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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