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창의적 체험활동의 하나로 관내 중ㆍ고등학교 5개 학교 37명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택식물원 야외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청소년이 숲을 체험함으로써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각국의 식물을 보며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이해하면서 숲과 식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 체험활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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