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정보화마을 자매결연으로 도농상생 기반 다져

포천시(시장 서장원) 지난 5일 영북면 비둘기낭 정보화마을과 종로구 숭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선상선 종로구의원, 숭인1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숭인1동 주민과 영북면 송용복면장을 비롯한 비둘기낭마을 주민 등 양측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친선화합으로 도농상생의 기반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자매결연 교류를 통해 농산물 직거래장터개설, 농촌 체험활동, 청소년 체험활동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한 층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비둘기낭마을의 자매결연사인 삼성전자VD(사)글로벌 운영센터의 임직원 외 가족 100여명이 방문해 바쁜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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