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여성 기초의원 대표로 선출됐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소속 여성 지방의원들은 최근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새정치연합 경기지역 여성지방의원 협의회’ 회의를 열고 기초의원 대표로 전경숙 의장을 선출했다.
새정치연합 경기도 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여성정치 발전과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당내 기구로 대표 임기는 2년이며 도내 새정치연합 소속 여성 지방의원은 74명이다.
전 의장은 “여성 지방의원 대표로 선출된 만큼 여성의원들의 의정 활동지원에 힘쓰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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