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매일 아침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감성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만큼 따뜻한 차를 건네받은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신읍동에 거주하는 심모씨는 “날이 쌀쌀해는 요즘 생각지도 않게 따뜻한 차를 대접받아 마시면서 기다리니 지루하지도 않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정감이 있는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민원토지과 민원여권팀 ☏ 031-53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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