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새로운 CI 도입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백색우유의 저지방 라인을 세분화하고 리뉴얼했다.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무지방·고칼슘 0%’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은 챙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저지방·고칼슘 1%’은 영양은 풍부하게 챙기고 싶은 성인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오리지널 ESL’은 매일우유만의 ESL 시스템을 적용해 우유·우유팩·우유팩 속의 공기까지 3중 관리한 우유로 풍부한 영양소를 마실 수 있다. 또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하며 4가지 라인으로 확대된 매일우유는 일관된 심볼과 제품별 특징을 담은 컬러로 변화를 꾀했다.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패키지를 단장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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