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앤 그레이, 2014 신제품 ‘에딘버스 선글라스’ 출시

퍼플 앤 그레이에서 2014 신제품 ‘에딘버스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퍼플 앤 그레이는 90년 전통의 일본 하우스 안경 브랜드로, 3대째 가업을 이어받은 일본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에딘버그 선글라스’는 패셔니스타 공효진, 정려원, 박수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사각프레임의 기본 아이템이다. 또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며 빈티지 & 클래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안경에 쓰이는 부품 또한 전통방식 그대로를 고수했다.

퍼플 앤 그레이의 빈티지함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프레임과 다리(템플)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힌지(Hinge) 및 리벳(Rivet)은 녹방지를 위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이뤄졌고,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7중 경첩을 사용했다.

또 금장도금이 된 다이아몬드 리벳을 사용함으로써 디자인적인 요소와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클래식한 특징을 가미시켰다.

제품의 색상은 검정, 톨토이즈(호피), 아이보리, 라군(Lagoon) 4가지 색상으로 나뉘며 세계적인 시트 제조회사인 일본의 타키론(Takiron)사와 이탈리아의 마추켈리(Mazzucchelli)사의 시트지를 사용해 제품 색상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에딘버그 선글라스는 전국의 퍼플앤그레이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앤그레이 홈페이지(www.purplengr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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