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과일값 뚝뚝

채소값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1일 양파는 1.5kg에 1천450원으로 지난주보다 16% 가격이 올랐다.

감자와 대파도 가격이 각각 15.4%, 13% 상승했다. 과일류는 사과와 배, 토마토가 전주에 비해 각각 9.2%, 7.1%, 4.5% 가격이 하락했다.

수산류는 고등어가 전주에 비해 7.4% 가격이 떨어진 반면 꽁치는 0.5% 소폭 상승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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