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신제품] 일꼬르소, 닉우스터 콜라보 캡슐컬렉션 등

LF(대표 구본걸)의 이탈리안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세계적인 남성복 패션 디렉터 닉우스터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결과인 닉우스터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 캡슐컬렉션은 일꼬르소가 닉우스터와 함께 봄부터 장기간 준비한 프로젝트로, 닉우스터만의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다운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피코트, 사파리 재킷, 후드형 베스트, 가디건, 옥스포드 셔츠와 팬츠 등 6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6개월에 걸쳐 준비된 프로젝트인 만큼 닉우스터는 단추 하나부터 주머니 위치, 실루엣과 패브릭 하나까지 섬세하게 디렉팅하며 제작에 참여했다. 일꼬르소의 닉우스터 캡슐컬렉션은 많은 남성들이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기본 컬러를 바탕으로 닉우스터의 패션센스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닉우스터가 즐겨 입는 네이비, 그레이 컬러를 배색 포인트로 줘 지루하지 않고 세련된 닉우스터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한국 남성들의 데일리 룩에 활기를 불어넣을 닉우스터 캡슐컬렉션은 지난 22일 LF몰에서의 선주문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부터 주요 백화점 일꼬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업계의 선두주자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에서 한가지 아이템으로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매직 윈드브레이커’ (MAGIC WINDBREAKER)를 출시했다. 뉴발란스 키즈의 매직 윈드브레이커는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점퍼가 내장돼 있어 ‘패딩 내피’만으로 단독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외피만으로는 바람막이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외피를 동시에 착용하면 디테쳐블 재킷으로 추운 겨울까지 거뜬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신 가능한 매직 윈드브레이커는 추운 날씨엔 패딩 점퍼와 함께 포근함과 따스함을, 스포티하게 연출하고 싶은 날에는 분리된 디테처블 재킷만으로 멋진 스포티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를 바탕으로 가을 느낌의 네이비, 버건디 3가지 컬러를 조합해 디자인된 매직 윈드브레이커는 하이포라 코팅을 사용해 투습과 방습 기능, 생활방수 기능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 등 아이들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팔 입체패턴과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활동성이 용이하고, 하단에는 스트링 처리로 바람을 막아주는 디테일까지 겸비했다. 뉴발란스 키즈의 매직 윈드브레이커는 오렌지ㆍ네이비ㆍ핑크 등 총 3가지 컬러로 준비돼 있으며,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12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빅터 앤 롤프에서 고급스러운 그런지 느낌의 2014 F/W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빅터 앤 롤프가 선보인 이번 F/W 신제품은 정형화 되지 않은 그런지한 느낌의 아이웨어 컬렉션으로 내추럴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세련된 스틸 뼈대에 부드럽게 빛나는 아세테이트 쉐잎을 덧붙여 제작해 수트와 캐주얼 어떤 의상에도 소화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우아한 곡선의 브릿지는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아세테이트 컬러와 스틸로 된 템플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매칭돼 더욱 내추럴하며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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