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제6기 가천CEO아카데미 주치의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총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이근 〃 길병원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51명의 가천CEO아카데미 입학생과 배우자, 의사 17명이 평생 건강 파트너로 결연을 맺었다.
이길여 총장은 “일대일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과 건강 자문역할을 맡은 주치의의 어깨가 무겁다”며 “결연을 통해 건강 파트너 관계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주치의 결연 제도는 주치의와 일대일 결연을 통해 평생 맞춤 의료자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 입학생과 배우자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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