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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4 예약 판매 돌입

승인 2014-09-18 18:15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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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18일부터 이동통신 3사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모바일샵,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 4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갤럭시 노트4를 예약 구매한 뒤 일정 기간 내 개통을 진행한 고객들은 삼성전자 정품 대용량 외장형 배터리 팩(6천mAh)과 함께 각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4는 3천220mAh 대용량 배터리와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5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하는 등 배터리 용량과 충전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 배터리 수량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이는 대신 출고가를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최저인 95만원대로 낮췄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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