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인 가을, 점심 한 끼가 절실한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경기일보가 두번째 나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월드비전 경기지부와 함께 경기도내 시ㆍ군을 순회하며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였던 경기일보가 올해도 사랑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오는 24일 이천에서 시작되는 ‘2014 경기도민 행복한 동행!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은 경기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장장 2개월간(일정표 참조)의 긴 여정 동안 지역별 순회모금을 진행합니다.
사랑의 빵 나누기를 비롯해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청소년 기아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온 자료전시와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됩니다.
도민들의 소중한 모금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경기도내 결식아동과 제3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지만 방법과 기회를 찾지 못했던 독자 여러분과 이웃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주 최 :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 경기일보
△ 후 원 :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자원봉사센터
△ 성금 전달식 : 11월10일 오후 7시30분 경기문화의전당
△ 성금 접수처 :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농협 031-0138-32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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