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행정 구현 최선”

전영남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2일까지 8일동안 열리는 2014년도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에 선임된 전영남 의원(내손1ㆍ2동, 청계동)은 “시민을 대표해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인 만큼 부분별로 세심한 검토를 실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특히, 예산안 심사 등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행정 추진사항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 개선해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또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집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해 신뢰받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상을 확립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25일 감사담당관과 비전홍보담당관을 시작으로 시민서비스국 6개 과, 기획경제국 6개 과, 도시개발국 6개 과, 특구사업단 2개 과, 보건소, 맑은물관리사업소,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6개 동, 시가 출연한 의왕도시공사, 보조금지원기관인 의왕시체육회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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