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Talk하면 통(通)하는 현장과의 대화’ 실시

부천교육지원청은 16일 고강초등학교에서 오정구 지역 유·초·중학교 8급 이하 교육행정직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Talk하면 통(通)하는 현장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과의 대화는 이용국 경영지원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8급 이하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조직문화 적응력을 높이고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 현장지원 중심 교육행정서비스를 강화해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와 참여와 소통의 교육행정 문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날 이용국 국장은 현장과의 대화를 통해 “‘Talk하면 통(通)하는 현장과의 대화’ 운영은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 청렴행정 서비스마인드 및 교육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과의 대화는 오는 11월까지(총 11회) 지역 내 유·초·중학교 8급 이하 교육행정직공무원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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