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중동점, 인천AG 개막 맞춰 초특가 행사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戰’
고객 한정 의류·신발 등 할인구매 사은·추첨 이벤트 ‘풍성’

롯데백화점 중동점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나이키ㆍ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스포츠 대표 브랜드 나이키(8억)와 아디다스(10억)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중동점 개점이래 최대 규모여서 관심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처음이자 마지막 쇼핑찬스로 총 500명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9천900원 초특가 ZONE’을 마련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나이키 코르테즈 운동화 및 아디다스 패션화를 3만9천원(각 100족 한정)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권도 마련했다.

또 당일 10/2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 증정,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엔제리너스 커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나이키ㆍ아디다스 구매고객 대상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이승철 콘서트 티켓(1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5만원(2등), 외식 상품권 5만원(3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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