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지사장 김삼룡)는 11일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명숙)와 공단의 담배 소송 등에 관해 간담회를 했다.
양 기관은 간담회 후 철산역에서 담배 없는 건강사회 만들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하고 금연문화 확산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4월14일 담배회사 ㈜KT&G, 필립모리스코리아㈜, BAT코리아㈜(제조사 포함)를 상대로 537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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