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호~군포시계 도로개설 등 의왕시의회, 주요 공사현장 점검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는 지난 5일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무너진 부곡동 철도박물관로 현대 로템 주차장 아래 옹벽공사장과 국도 1호~군포시계 간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7대 의회 개원 이후 생활 의정 구현의 하나로 매월 정기적으로 주요사업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각종 사업과 시책에 대한 시민의 살아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의회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정책 환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관내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과 각종 시설물의 운영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앞으로 4년간 원활한 의정 활동의 밑바탕이 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전경숙 의장은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시정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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