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3일 한부모, 장애인,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양기대 시장은 직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방문했다.
양 시장은 슬하에 자녀가 있으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파지 수집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광명3동의 이모씨와 한부모 가정으로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생활하는 광명5동의 신모씨,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세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광명6동 김모씨의 가정을 차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사연을 듣고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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