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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탁구동호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승인 2014-08-13 16:02
윤승재 기자 y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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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탁구동호회(회장 최경원)가 ‘제21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근로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 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직장 54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앞서 각종 대회에서 60차례 정상에 오르며 생활체육 탁구 종목 전국 최강자로 손꼽히는 부천시청 탁구동호회는 30명의 회원이 친목도모와 건강을 다지고자 결성됐으며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월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경원 회장은 “앞으로도 탁구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 조성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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