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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ㆍ의왕경찰서ㆍ계원예술대와 업무협약

승인 2014-08-13 16:02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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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의왕경찰서, 계원예술대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의왕 만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의왕경찰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제 시장과 권기섭 경찰서장,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 범죄없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의왕을 만들기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계원예대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벽화 그리기 사업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경찰서는 이와 연계한 방범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 시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면서 “협약을 통해 의왕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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