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메시지]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독자들에 정확한 양질의 정보 제공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미디어인 경기일보의 창간 26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미디어가 난립한 가운데 정확한 정보는 물론 진실을 밝혀 알리는 등 열정과 땀으로 함께 해온 경기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기일보는 1988년 창간 이래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과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언론사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또한 정확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독자에게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사로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는 ‘행복한 인천, 희망찬 의회’를 의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희망찬 의회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과의 신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하며 지역 최고의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로부터 사랑받고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필요한 언론사로 한걸음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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