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백화점 한여름 ‘모피 특가전’ 눈길

신세계百·롯데百 내일부터 고객맞이

인천지역 유통가가 계절보다 빨리 찾아온 모피 특가전으로 휴가철 고객 맞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4층 이벤트홀에서 ‘한여름 모피 대전’을 연다.

겨울이 오기 전에 최대 70~4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피를 장만할 수 있다.

윤진모피 파스텔 베스트는 250만 원, 진도모피 하프코트는 289만 원, 동우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은 290만 원, 다나모피 폭스 샤무트 콤비 후드베스트는 39만 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모피를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8~10일 동안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미리 만나는 모피특집전’을 연다.

진도모피 패치코트 179만 원, 국제모피 블랙휘메일재킷 350만 원 등이다. 금액별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8~14일 동안 지하 2층 행사장과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고세’ 구두 최종가전과 ‘삼성·LG전자’ 시즌 마감 특집전을 준비했다.

또 개점 12주년을 맞아 8~17일 동안 균일가전을 연다.

8일 하루 동안은 HUM 셔츠, 반바지, 비치반바지를 1만 원, 베스띠벨리, SOUP 블라우스는 2만 원, 네오플램 러브도자기 밀폐 6종 세트 3만 원, 포트메리온 미니디쉬(6P) 5만 원, 자미온 면 아사 큐티 차렵 7만 원 등에 살 수 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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