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오리의 피서법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고요히 흐르는 수원천에서 나들이 나온 오리 가족들이 물에 몸을 적신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에 빠져드는 오리들의 모습이 나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최영준 경기일보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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