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014년도 2분기 경기도내 으뜸형사 평가에서 강력팀 부문 1ㆍ2위(강력 4ㆍ5팀), 형사팀 부문 2위(형사 2팀)를 차지해 경찰관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으뜸형사 평가는 경기도내 경찰서 및 전 강력ㆍ형사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6월 간 각종 형사범 검거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이 기간 중 원미서는 스마트폰 밀반출한 조직원 98명(구속7), 특수강간 피의자 20명 등 총 742명을 검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원미서는 올해 상반기 주민 치안만족도 평가에서도 경기도내 일선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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