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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스펙 '어마무시' ‥ 노트3와 달라진 점, 출시일은?

승인 2014-07-31 20:18
박광수 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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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스펙 '어마무시' ‥ 노트3와 달라진 점, 출시일은?

갤럭시노트4의 스펙이 공개됐다. 기존 노트3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두 배가량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삼성 갤럭시노트4 콘셉트'란 동영상이 게재됐다.

1분 14초 분량의 '삼성 갤럭시노트4 콘셉트'동영상에서는 각진 디자인을 드러내 지금까지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한편, 예상되는 갤럭시노트4의 스펙은 2560X1440 해상도의 쿼드HD급 디스플레이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05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5433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된다.

또 갤럭시노트4에 업계 최초로 자외선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외선 경고'가 뜨면 외출을 자제 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광학손떨림방지(OIS) 기능을 지원하는 1600만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외에도 업계 최초로 자외선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정확한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시장에 따르면 아이폰가 출시되는 9월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사진=갤럭시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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