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지난 1일 진명숙 장미로타리 클럽 회장이 취임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하안4랑 행복마을 후원회를 통해 기증, 저소득 한부모 가정 12가구에 전달됐다.
이종석 하안4동장은 “장미로타리 회장 취임 선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안4랑 행복마을 후원회는 하안4동 주민의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된 단체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결성됐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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