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필터로 초미세먼지까지 “우리집 안심”

삼성전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공기청정협회 ‘탈취효율’ 인증

국내 최고 수준의 강력한 청정기능을 가진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국내 최대 수준인 151제곱미터(㎡)의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하고 에어케어 가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 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 강력하고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넓은 공간도 구석구석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게 만들어 만들어준다.

총 9개의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은 3단계 정화 과정을 통해 초미세먼지의 125분의 1크기인 지름 0.02㎛의 아주 작은 먼지까지 99.9%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생활 가스를 완벽하게 제거해 국내 공기청정기 중 유일하게 공기청정협회로부터 탈취효율 100% 달성을 인증받았고, 바이러스닥터 기능도 갖춰 공기 중에 있는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 각종 바이러스 등도 한꺼번에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밖에 필터의 오염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필터 모니터를 측면에 탑재한 것은 물론 알람 기능을 통해 필터 교체 주기도 바로바로 알 수 있다. 특히 대용량(청정면적 50㎡ 이상) 공기청정기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해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약 2,500원 정도의 부담없는 전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189만원이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넓은 공간에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의 감성 만족도 또한 높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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