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타운추진 주민 시장관용차 막고 항의

25일 오전 광명뉴타운추진을 주장하는 주민 30여명이 광명시청로 몰려와 뉴타운조속 추진을 주장하며 양기대 시장 관용차를 가로막고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양 시장은 이날 외부 행사를 위해 나가려 하다 이들 주민들의 항의를 받고 1시간가량 저지를 당하기도 했다.

앞서 광명시뉴타운반대추진위협의회원 60여명은 지난 21일 시청으로 몰려와 뉴타운추진 백지화를 주장하며 거칠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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