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김성제 의왕시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든트라이앵글 사업관련 평생학습 양성과정 주민 강사와 마을 리더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등을 마친 69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서를 건넸다.
이번 교육은 국내 유명한 평생학습 강사를 초청,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우리 마을 평생학습 자원 찾기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34차에 걸쳐 진행했다.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은 다음달 안에 시범운영하고 나서 주민의 학습요구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계획,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시기에 발맞춰 지역주민 가까운 곳에 배움터를 제공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제공과 소외되고 단절된 이웃 간 다양한 만남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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