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3’ 두께는 5.25mm…삼성 갤럭시 탭S보다 얇아

아이패드 미니3가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기존 30% 얇아질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중국 매체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3’와 12.9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3의 두께는 전작보다 30% 얇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기기 명칭을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아이패드 미니2의 두께가 7.5mm인 점을 고려할 때 아이패드 미니3의 두께는 5.25mm 정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 갤럭시 탭S 8.4인치의 두께는 6.6mm다. 이밖에 아이패드 미니 에어는 대만 TSMC에서 생산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될 계획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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