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의장 김문호)는 22일 제7대 부천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과 김만수 부천시장의 시정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부천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번째 회의를 시작하는 오늘, 새로운 각오를 새기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상정된 안건(재정문화위원회 2건, 도시교통위원회 4건)을 심의, 오는 29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부천=윤승재기자 y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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