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22일 2층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의식 강화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점장 홍정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소외계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초 소방안전물품(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 지원△소방시설 점검ㆍ소방관련 법령해석 등 상시적 안전 컨설팅 협조△ 백화점 소방안전교육 강사 파견 △민원인 친절 응대 교육을 위한 백화점 서비스 강사 파견 및 고객서비스 응대 현장 견학 협조 등이다.
서은석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선 각 기관의 협조를 통한 안전사회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일산지역 내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일산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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