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통화 플랫폼 ‘T 전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2월 출시한 T 전화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사가 개발해 상용화한 전화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유선전화의 다이얼패드 형태에서 벗어나 자주 통화하는 12명의 얼굴을 아이콘 형태로 보여주고, 스팸 전화를 받기 전에 확인하고 걸러낼 수 있도록 하는 등 통화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번에 문을 연 ‘T 전화 공식 홈페이지’(www.skt-phone.co.kr)는 이 같은 T 전화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T 전화를 이용하면서 추가로 필요하다고 느낀 기능이나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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