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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기술사’ 영예

승인 2014-07-08 11:22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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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도 발전ㆍ기술사 위상제고 기여 공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한국기술사회가 선정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기술사’로 선정됐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염 시장이 환경기술사로서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기술사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기술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다산의 애민사상, 사람 중심 도시 수원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전국기술사대회에 참석한 1500여명의 기술사들에게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 강연에서 염 시장은 다산의 애민사상이 깃든 수원, 사람중심도시, 주민참여와 소통, 일자리 복지, 환경수도, 청렴도시 등 수원의 각종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으로 터득한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전관리분야 3300명을 비롯한 84개 전문분야 4만4000명의 회원을 갖춘 전문가 단체이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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