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이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패션ㆍ잡화 브랜드 상품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에 제공하는 ‘썸머 시즌 오프(Summer Season Off)’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파주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워터 타투 이벤트, 유명 호텔 이용권 경품 행사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파주 아울렛은 이달 말까지 연인ㆍ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 국내외 인기 패션ㆍ잡화 브랜드부터 아웃도어ㆍ침구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행사를 벌인다.
에스카다(Escada)는 이월 상품 60%, 마쥬(Maje)는 70~80% 파격적인 할인율과 더불어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더샵(Boon the Shop)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몽클레어 주니어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기존 40% 할인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또 커스텀 멜로우(Customellow)는 이월 재킷을 70%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하며,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기존 35%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 밀라노 치노 팬츠를 50% 단독 할인한다.
콜맨(Coleman)과 바세티(Bassetti)는 침구세트를 50%,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 세라(Saera), 바바라(Barbara)와 비비안(Vivien) 등은 특별할인과 매 주말마다 워터 타투 이벤트를 실시해, 남녀노소 고객 모두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 아울렛은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 할인부터 유명 호텔 숙박권 이벤트까지 제공,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캐주얼 브랜드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더욱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제일모직 패션부문과 LF등 유명 패션그룹의 인기 브랜드들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구호(Kuho),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막스마라(MaxMara), 질스튜어트(Jill Stuart), 르베이지(Lebeige), 띠어리(Theory) 등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휴고 보스(Hugo Boss), 에스티 듀퐁(S.T. Dupont), 클럽 모나코(Club Monaco), 랄프로렌(Ralph Lauren), 라코스테(Lacoste), 코치의 러기지백, 투미, 샘소나이트, 롱샴의 캐리어 및 백팩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바캉스 스페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당첨자에게는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 켄싱턴리조트 충주, 대명리조트 양평 숙박권 또는 선밸리호텔 워터파크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썸머 시즌 오프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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