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감자ㆍ시금치ㆍ배추 등 채솟값 ‘오름세’

지난주에 이어 주요 채소값이 오름세다. 2일 감자는 100g에 180원으로 지난주보다 28.6%나 가격이 뛰어올랐으며, 시금치, 무, 배추도 각각 20%, 16.2%, 6.4%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고구마는 45.2% 가격이 대폭 내려갔다. 과일은 배와 사과가 각각 49.3%, 6% 올랐다. 축산물은 계란이 10.2% 가격이 상승했고, 돼지고기는 6.9% 내렸다. 수산물은 고등어가 22.4%, 꽁치 2.7% 가격이 떨어졌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