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주변에 주차된 차량서 현금 훔친 30대 구속

인천 남부경찰서는 25일 유흥가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8일 오전 7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유흥가에서 주차된 차량에 몰래 들어가 현금 3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 등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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