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고양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성연) 12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네트워크 운영회의는 최성 시장을 비롯해 12개 지역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항시 발생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분야별로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성 시장은 “고양시가 안전·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배성연 사무국장은 “올해는 고양시지역자율방재단에 실용 가능한 재난대비 매뉴얼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12개 단체는 ㈔CPR교육단, 가람학생봉사단, 고양시새마을부녀회, 고양시의사회, 대진고 RCY,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고양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 고양시협의회, 새마을회교통봉사대 고양지대, 안곡고 A-팀 청소년 안전모니터링단, 일산관리소장협의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양시지회로 구성돼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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