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로만손, 스켈레톤 워치 칼릭스 출시 外

◇로만손, 스켈레톤 워치 칼릭스 출시

로만손은 ‘스켈레톤 워치 칼릭스’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품격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칼릭스는 로만손이 올해 새롭게 구축하는 기계식 워치 컬렉션 중 하나다.

‘성배’라는 뜻을 가진 칼릭스는 로만손의 새 기계식 컬렉션 론칭과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칼릭스는 핸드 와인딩 방식을 통해 가려지는 부분없이 무브먼트(시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내부장치)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다이얼은 최대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인덱스로만 처리했으며 우측의 연결 고리와 나사 디테일 포인트로 기계적인 터치를 가미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로즈골드 콤비로 선보이며 가격은 59만원이다.

◇롯데주류, 얼려 먹는 ‘처음처럼’

롯데주류는 파우치 형태의 신개념 포장방식을 적용해 슬러쉬 음료처럼 얼렸다가 녹여 마실 수 있는 ‘처음처럼 순한 쿨’을 선보인다.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을 적용한 ‘처음처럼 순한 쿨’은 알코올도수 16.8도에 220㎖ 용량으로 출고가는 1천96.7원.

롯데주류는 캠핑, 등산 등 레저스포츠를 여가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활동을 할 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종이나 페트가 아닌 파우치 형태로 ‘처음처럼’을 출시하게 됐다. 살짝 얼렸다가 녹여서 슬러쉬처럼 마실 수 있는 소주로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실에 2시간가량 보관하면 소주가 살짝 얼어 슬러쉬처럼 되고 가볍게 흔들거나 주무르면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스킨케어 4종’ 출시

이니스프리는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의 탁월한 피지흡착력과 모공케어 기능을 담은 ‘화산송이 스킨케어 4종’을 출시했다. 올여름을 맞아 새로 출시된 화산송이 기초 라인은 화산송이 모공비누, 화산송이 모공토너, 화산송이 모공로션, 화산송이 모공에센스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화산송이 스킨케어 라인에는 피지와 노폐물 흡착력이 탁월한 청정 제주의 화산송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토너, 로션. 에센스에는 피지를 케어해주는 이니스프리만의 ‘세범 컨트롤 테크놀로지TM가 적용됐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늘어나는 피지, 모공, 각질 고민을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을 통해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들이다.

◇사조해표, 브라질 월드컵 기념 ‘안심팜’ 기획팩 출시

사조해표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을 맞아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기획팩은 ‘축구를 맛있게 즐기는 법’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안심팜’ 3개에 동일제품 1개를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뒷면에 안심팜을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응원식으로 ‘안심팜’을 제안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출시된 ‘안심팜’은 국내 캔햄 업계 최초로 100% 우리돼지에 국내산 통살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다. 가격은 용량별로 대형마트 기준 1만500~1만6천200원.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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