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현의 스마트 잉글리쉬] I felt like a kid in a candy store at the electronics exhibition

A: I felt like a kid in a candy store at the electronics exhibition. Did you have a good time?

B: It was alright, but nothing to write home about.

A: 그 전자전시회에 있는 모든 것이 맘에 들더라. 너도 좋은 시간 보냈어?

B: 괜찮았어, 그런데 특별히 내세울 건 없더라.

like a kid in a candy store: 당신을 둘러싼 것들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종종 바보스럽고 제어되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자신을 둘러싼 멋진 상황 때문에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nothing to write home about: ‘보통 밖에 안되는,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 않은’이라는 뜻이다. 사람이나 사물이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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