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민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인 소새울가족 작은도서관(소새울문화체육센터 4층)과 고리울꿈터 작은도서관(고강1동 주민센터 1층) 등 2곳의 공립작은도서관의 위탁운영기간이 오는 8월15일과 9월12일로 만료됨에 따라 위탁운영법인(단체)을 공개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작은도서관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과 운영능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공고일 현재 법인(단체)의 주사무소가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있어야 한다.
주 사무소의 소재지가 부천이 아닐 경우에는 분사무소 등이 부천시에 소재해야 한다. 위탁기간은 3년이다.
공개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오는 1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상동도서관(도서관정책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는 오는 6월 26일 부천시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위탁운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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