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승호)는 시지부 회의실에서 ‘2014년 고양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관내 일산, 벽제, 신도, 원당, 지도 농협 등 8개 농축협에서 직급 및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업분야에 종사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발전상생발전협의회가 계통 농협 간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대한 불편불만 사항을 파악하는 등 비능률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향후에도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밝히고 계통농협인의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다양한 특색 있는 테마별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조직역량 강화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김승호 지부장은 “사업별 안전대책에 면밀한 주의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상생발전협의회 개최횟수, 구성원 등을 확대 강화해 범농협 차원의 경영혁신 추진동력 확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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