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최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교 안전담당 교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교육ㆍ훈련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소방안전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학교 안전담담 교사와 함께 지역안전망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용호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안전지킴이가 되자”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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