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32회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인천상공회의소는 제32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129주년 인천상의 창립기념식에서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역 상공인들의 최고의 영예인 상공대상은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기술개발부문 ㈜삼양제넥스 김은태 부장, 생산성향상부문 포스코에너지㈜ 한성규 전무, 노사협조부문 화신공업㈜ 안태랑 대표이사, 사회복리부문 롯데쇼핑㈜ 인천점 이용우 점장, 신선식품 오 청 대표, 지식재산경영부문 ㈜에코마이스터 오상윤 대표 등이다.

시상은 오는 7월 2일 인천상공회의소 129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트로피, 순금메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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