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과 사양이 유출됐다. 갤럭시S5의 고급형인 만큼 업계는 물론 스마트폰 유저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18일 스마트폰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총 3장의 갤럭시S5 프라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갤럭시S5 프라임의 앞면, 뒷면 모습이 담겨 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5 프라임 사진을 한 구독자로부터 입수했으며, 다음달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S5 프라임은 5.2인치 1440×2560 QHD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3GB RAM을 채용하는 등 갤럭시S5(2GB RAM)보다 전반적으로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폰아레나는 갤럭시S5 프라임이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해 플라스틱 케이스를 적용한 갤럭시S5와 차별화됐다고 설명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