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2일 수출용 중고 외제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중고차 수출단지 내 주차장에서 수출용 중고 외제차 1대(시가 190만 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수출용 중고 외제차에 꽂혀 있던 열쇠를 이용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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