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왕시지부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 음식(食)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도시소비자 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와 의왕시생활개선회도 함께 참여한 전통 떡 교육은 지난달 18월 개강해 같은 달 25일과 5월 2일ㆍ9일 등 4차례에 걸쳐 백설기를 비롯한 팥 시루떡, 무지개떡, 모둠 떡, 고구마케이크 등 다양한 전통 떡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완겸 농협 의왕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소비자와 농민이 함께하는 착한 먹을거리 체험을 확대하는 등 농민이 행복한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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