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고양국제 꽃박람회 기간,食사랑ㆍ農사랑운동과 1社1村운동 홍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최원병·허창수)는 오는 11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 꽃박람회장에서 식사랑농사랑운동과 농촌사랑 1사1촌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운동에 착수, 현재까지 1만여쌍의 결연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식(食)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식생활,식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국민건강 증진과 농(農)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식사랑농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레일과 함께 식(食)·농(農) 체험과 여행, 농산물 구매를 동시 실현할 수 있는 철도관광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민의 농사체험과 농업인의 계약재배가 결합된 신개념 주말농장인 ‘체험형 계약재배 농장’을 대폭 확대했다.

최인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은 “식사랑농사랑운동과 1사1촌운동은 ‘창조농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공생발전을 추구하는 범국민 ‘농촌운동’으로 꽃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부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농촌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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