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목감천 주변지역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동대장 및 상근예비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명 제3펌프장부터 철산리버빌아파트까지 1.5㎞ 구간을 우기철 하천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목감천 내부 부유물을 제거하고, 자전거 도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자동차 폐타이어, 폐비닐, 빈병, 철근, 폐스티로폴 등 총 1.5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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